뉴욕 택시 빅데이터 및 밀도 분석
데이터는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그 중요성과 가치는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데이터 생성은 쉽고 싸고, 그 양 또한 방대하며 매일 증가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얼마나 많은 양의 데이터가 우리와 함께 존재하고 있을까요? IBM 의 연구에따르면 하루에 25 억 바이트(quintillion bytes)의 데이터가 생산되고 있다고합니다. 이는 현재 전세계 데이터의 90%가 지난 2년 동안 생성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렇다면, 데이터 생성이 이처럼 쉽고 싸고 방대한 세상에서 데이터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방대한 양의 데이터, 빅데이터는 단순히 데이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빅데이터로부터 얻을 수 있는 통찰력 때문입니다. 이러한 통찰력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빅데이터는 양날의 칼같은 존재입니다. 빅데이터의 ‘3V’(Volume-크기, Variery-다양성, Velocity-속도)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조직, 예를 들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분석 기술을 보유하지 않은 조직은 데이터 분석과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비용이 올라가며, 심지어 조직을 관리하거나 유지하는데 방해를 받기도 합니다. 반대로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도구와 인력을 갖춘 조직은 실용적인 통찰력을 얻어 경쟁 우위를 달성할 수 있게됩니다.
Esri 의 ArcGIS 플랫폼은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GIS)과 동의어처럼 잘 알려져 있는 반면, ArcGIS 가 견고한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플랫폼이라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미 IT 의 큰 트렌드로 자리잡은 IoT 의 경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IoT 장비가 위치정보를 담은 수십억개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 때문에 이러한 대량의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GIS 기반의 분석이 필수입니다.
ArcGIS 는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ArcGIS GeoEvent Server 및 ArcGIS GeoAnalytics Server 도구를 제공합니다. 하기 데모를 통해 ArcGIS Geo Analytics Server 에 대해 더 알아보십시오. 간단한 쿼리로 수십억의 시–공간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산 컴퓨팅(Distributed Computing)을 활용해 대용량 분석을 한시간 내에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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