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황의 단계를 측정하기 위해, 우리는 최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 Harvard Business Review/Genpack) 연구에서 얻은 경영진의 “21%”라는 숫자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전 산업에 걸쳐, 경영진의 21%가 “오늘날 자신들 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한 중요한 결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합니다.

이는 엄청난 비즈니스 변화의 조짐에 비해 빈약한 숫자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모습을 드러냄에 따라, 경영진들은 의욕부족의 신호를 놓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영진들은 그들의 단기 우선순위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아마도 잘못된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HBR 글의 일부에 따르면, 디지털 경제에 대한 MIT 이니셔티브(IDE, MIT Iniviative on the Digital Economy) 의 연구원인 조지 웨스터맨 박사(Dr. George Westerman)는 “연구한 다수의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단순한 기술 문제’로 접근하고 있다”며 “해당 경영진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임원실(Boardroom) 보다 IT부서에서 시작된다는 사고의 함정에 빠져있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오랜 시간 동안 영향력 있는 테크놀로지 실세로 자기 매김 하고 있는 오라클조차도 기술만이 정답이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CEO인 사프라 캐츠(Safra Catz)는 2017년의 Dignomica blog post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인용하였습니다: “테크놀로지는 단순히 당신이 당신의 비즈니스를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운영하는 귀중한 요소입니다.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더 나은 데이터를 제공하며, 이로써 당신 조직의 유능한 인재들은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MIT의 웨스터맨 박사는 이러한 접근을 받아들인 경영진들이 명백한 배당금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연구에) 소위 디지털 달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그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실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기술의 문제가 아닌 변화의 기회라고 여겼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더 나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전문 용어의 범위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모든 것을 전달함과 동시에 아무 것도 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전문 용어 외에도 DX로 알려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무엇일까요?

본질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서류 기반의 프로세스에서 전자 프로세스로의 변화를 통한 회사의 발전을 포함합니다. 아래는 소규모 설문 조사에서 실제 사례 적용을 입증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 새로운 고객층과 기존 고객층과의 더 나은 관계를 추구하는 경영실무진은 페이스북Facebook, 스냅쳇SnapChat, 핀터레스트Pinterest와 같은 SNS가 새로운 연결 매개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현재와 잠재 고객들의 행동 습관을 통찰할 수 있음을 발견해 왔습니다.
• 디지털 선구자는 디지털 정보의 교환을 위해 그들의 제품을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에 연결하여 접근하고, 현장과 자산을 서비스하기 위한 새로운 옵션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자동차와 자동차 제조업체, 전기 변전소와 유틸리티 제어센터.
• 고급 분석기술과 클라우드의 컴퓨팅 능력으로 몇몇 소매업체는 옴니채널 운영에서 더욱 성숙해져 전통 매장과 디지털 매장의 구매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적용 사례들은 흥미로운 만큼 다양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이것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사이렌이며 경영진을 디지털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목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시작하면 절대 디지털 마스터가 될 수 없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단편적인 접근법들을 시도해왔으며, 단지 21%만이 DX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DX를 위한 전략을 찾고 있는 경영진들은 도움을 줄 기업 조언가들이 전혀 부족하지 않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McKinsey, Gartner, IDC 등과 같은 기업 자문 컨설팅 회사는 주기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관여합니다. 대부분 컨설팅 회사는 디지털 전략으로의 방향성을 밝히는 여러 가지 주요 원리에 대해 동의합니다.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비즈니스와 고객 관계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접근하십시오.
• 비즈니스 전략을 변화시키기 위한 전사적 전략을 수립하십시오.
• DX 프로젝트를 위한 경영지원을 요청하고, 그들의 노고에 대해 뚜렷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주며 프로세스에 대한 권한을 부여하십시오.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장기적으로 전략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기간의 업적을 기리며 장기적인 전략을 강화하십시오.

디지털 프랜스포메이션을 뒷받침하는 기술에 대한 더욱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십시오.

회사가 디지털 전략을 결정지었다면, 다음 활동은 프로세스의 변경과 기술 지원을 결합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 위치 정보의 디지털화
• 클라우드의 컴퓨팅 능력의 활용
• 고급 분석 기술의 수행
• 모바일 정보 수집력의 효율적 활용
• 기업 전반에 걸친 협업

스토리텔링을 시각적인 형태로 보여주는 스토리맵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의 혁신적인 다섯 기업의 활동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각 단계를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