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스리는 지난 7일 사단법인 도시재생전략포럼이 주최한 ‘스타트업 도시를 뛰게하라’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올바른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하고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물리적으로 건축물 환경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지역의 가치까지 재생시키겠다는 목표를 실현하고 있는 김현아 의원이 기획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부산에서 첫 걸음을 시작한 포럼은 9월 제주를 거쳐 전국으로 전파될 계획입니다. 두번째 포럼부터 함께한 한국에스리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소프트웨어와 글로벌 진출을 도울 예정입니다. “GIS로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에스리의 기업가치와 “민간의 힘을 모으고 청년들이 주도하여 세상을 바꾸는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는 김 의원의 도시재생 방식이 합을 이루는 시간이었습니다.

본 세미나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하여 김정후 런던대학 UCL 지리학과 펠로, 국토교통부 김이탁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이승택 센터장,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전정환 센터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 홍성덕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도시재생을 통한, 스타트업 양성 지원을 위한, 한국에스리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