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차드 버든(Richard Budden) 에스리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스마트시티 부문 총괄 참석
- 특별대담 및 컨퍼런스, 전시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위한 공간정보의 역할 소개
2019년 8월 5일, 서울 –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이하 GIS) 전문 기업 (주)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 www.esrikr.com)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리차드 버든(Richard Budden) 에스리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스마트시티 부문 총괄이 개막식 특별대담에 참석하며, 이후 컨퍼런스와 전시를 통해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도시를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데이터가 부각되면서 모든 정부기관들이 IoT 센서, CCTV, 드론 등 다양한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형태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그 안에 숨겨진 맥락을 파악하기 위한 공통분모로 위치정보를 이용함으로써 공간정보 기술이 스마트시티를 위한 메커니즘이자 기반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차드 버든 총괄은 7일 오전 진행되는 개막식 특별대담에서 공간정보와 GIS의 발전이 정부의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에스리의 GIS 기술이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한국에스리 컨퍼런스에서는 리차드 버든 총괄이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공간정보의 역할을 도시계획 및 건설, 효율적인 도시 운영, 데이터 분석 기반 의사결정, 시민참여 등 4가지 핵심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또한 한국에스리 엔지니어들이 4가지 핵심 분야에 대한 해외사례와 데모 시연을 진행한다.
한편, 8월 7일부터 9일 전 행사 기간 동안 코엑스 3층 스마트국토엑스포 전시장 내 디지털트윈존에서 한국에스리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트윈, 시민참여,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등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에스리의 최신 기술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 진행이 가능하다.
한국에스리 컨퍼런스 및 특별대담은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 웹사이트(www.smartgeoexpo.kr)에서 무상으로 등록할 수 있다.
리차드 윤 한국에스리 사장은 “GIS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써, 스마트시티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양과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만들어갈 수 있는 에스리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참관해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12회를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토교통부 주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공간정보 행사다. 올해는 ‘공간정보의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며, 국내 공간정보 관련 85개사, 186개 전시부스가 전 세계 24개국의 정부와 기업, 기관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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