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스리, 대학(원)생 대상 ‘2020 맵 콘테스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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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역량 갖춘 GIS 인재 선발”

●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과학적 해결을 통해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변화시키는 지도 공모
● 최우수 수상자에게 오는 7월 미국에서 열리는 ‘2020 에스리 유저 컨퍼런스’ 초청 및 에스리 YSA 수상 특전 제공

2020년 2월 5일, 서울 –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이하 GIS) 전문 기업 (주)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 www.esrikr.com)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GIS 인재 선발을 위한 ‘2020 맵 콘테스트(Map Contest)’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맵 콘테스트의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올 7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GIS 사용자 컨퍼런스 초청 및 에스리 본사가 수여하는 YSA(Young Scholars Awards)를 한국 대표로 수상하는 특전이 제공된다.

‘2020 맵 콘테스트’ 주제는 에스리가 지난해 런칭한 캠페인명과 같은 “See What Others Can’t”으로, 공간정보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패턴과 연계성을 파악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는 통찰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반영했다. 응모 주제는 미세먼지, 대중교통, 비즈니스, 재난대응, 도시계획, 교육 등 제한이 없으며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사이트나 아이디어를 도출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에스리의 GIS 소프트웨어인 ArcGIS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지도에 시각화한 뒤, 스토리맵(Story Maps)으로 구성해 제출하면 된다. 스토리맵은 에스리의 스토리텔링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일반지도와 달리 텍스트,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해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스리 제4회 맵 콘테스트의 공모 대상은 35세 이하 대학(원)생이며, 3월 19일까지 온라인(www.esrikr.com/map-contest-ysa)으로 접수 가능하다. 1차 심사를 거쳐 3명의 수상자가 선정되며, 이후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에스리 YSA(Young Scholars Awards)를 수상할 한국 대표를 선발한다.

YSA는 에스리의 글로벌 GIS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각 국가에서 선발된 학생들을 에스리 유저 컨퍼런스(Esri User Conference; 이하 에스리 UC)에 초청해 수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0 맵 콘테스트’ 최우수 수상자는 오는 7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에스리 UC에 참가해 YSA를 수상하고 각 국가에서 선발된 학생들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아울러 맵 콘테스트 수상자 전원에게는 한국에스리 인턴십 기회와 국내 유일 ArcGIS 교육 인증 기관인 한국에스리 교육센터에서 GIS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1년 프리패스 수강권, 에스리 최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ArcGIS Personal Use 라이선스(1년)가 제공된다.

이 밖에 ‘2020 맵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스리 홈페이지(www.esrikr.com/map-contest-ys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차드 윤 한국에스리 사장은 “GIS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벌어지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도출해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기술인 만큼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라며 “한국을 대표할 GIS 인재를 찾는 이번 맵 콘테스트에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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