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스리, 제2회 맵 콘테스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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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적 해결을 통해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변화시키는 지도 공모… 분석 능력을 갖춘 GIS 인재 선발
  • 1등 수상자에게 미국에서 열리는 ‘2018 에스리 UC’ 초청 및 에스리 YSA 수상 특전 제공

2018년 3월 6일, 서울 –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이하 GIS) 전문 기업 (주)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 www.esrikr.com)가 분석 능력을 갖춘 GIS 인재 선발을 위한 ‘제2회 맵 콘테스트’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맵 콘테스트의 1등 수상자에게는 올 7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GIS 사용자 컨퍼런스 초청 및 한국에스리 인턴십 기회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제2회 맵 콘테스트의 주제는 에스리의 슬로건인 ‘The Science of Where’로,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해결함으로써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변화시킨다는 에스리의 비전이 반영됐다. 응모를 원할 경우 주제에 맞춰 교육, 환경보전, 재난안전, 도시계획, 비즈니스 등 분야에 상관 없이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해 내일을 예측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가 담긴 지도를 응모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에스리의 GIS 소프트웨어인 ArcGIS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지도에 시각화한 뒤,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맵(Story Maps)으로 구성해 제출하면 된다. 스토리맵은 에스리의 스토리텔링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일반지도와 달리 텍스트,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해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스리 제2회 맵 콘테스트의 공모 대상은 만 30세 미만의 대학(원)생이며, 3월 20일까지 온라인(www.esrikr.com/2018-map-contest-ysa)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와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3명의 수상자가 선정되며, 1등은 글로벌 GIS 인재로 인정 받아 오는 7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18 에스리 유저 컨퍼런스(Esri User Conference; 이하 에스리 UC)’에 참가해 한국 대표로 YSA(Young Scholar Awards)를 수상하고 각 국가에서 선발된 학생들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아울러 2등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샤오미 ‘미 드론(Mi Drone)’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수상자 전원에게 한국에스리 인턴십 기회와 국내 유일 ArcGIS 교육 인증 기관인 한국에스리 교육센터에서 GIS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1년 프리패스 수강권, 에스리 최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ArcGIS Personal Use 라이선스(1년)를 제공한다.

이 밖에 제2회 맵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스리 홈페이지(www.esrikr.com/2018-map-contest-ys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차드 윤 한국에스리 사장은 “지도는 분석한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국경 없는 공통 언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반기술로써 GIS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해석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는 GIS 인재가 국내에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YSA(Young Scholars Awards)는 에스리가 전 세계적으로 GIS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써 각 국가에서 선발된 학생들을 매년 열리는 에스리 UC에 초청해 수상하고 있다. 2017년에는 제1회 맵 콘테스트 수상자인 한국 대표를 포함한 21명의 학생들이 YSA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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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이미지: 한국에스리 제2회 맵 콘테스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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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의: 한국에스리 마케팅본부 | mkt@esri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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