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통해 도시문제 예측 XR메타버스 프로젝트 등 추진 인천시가 민선7기 들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지리정보체계(GIS) 활용 서비스를 넘어 ‘디지털트윈’으로의 행정 대전환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민선7기 GIS 성과 및 디지털트윈 행정 대전환 보고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남춘 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한국딜로이트그룹 이사회 의장, 김필수 네이버 실장, 리차드 윤 한국에스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트윈이란 컴퓨터에 현실과 같은 쌍둥이 도시를 …
[WhereNext] 뉴욕시(NYC) 시장은 왜 데이터 분석팀을 만들었을까?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변혁은 도시의 가로등에서부터 CCTV, 도로, 차량에서 전송되는 교통의 흐름 및 충돌정보에 이르기까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제공합니다. 이러한 데이터 수집 방법의 발전으로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 데이터의 90%가 만들어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도시들은 데이터 활용 전략에 대한 고민이 없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의 잠재력을 충분히 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Case Study] KISTI 데이터기반문제해결연구단
Summary Portal for ArcGIS를 사용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와 MOU를 맺고 양 기관의 ArcGIS 포털을 연계함으로써 긴밀하고 효율적인 협업 진행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는 우리에게 편리함과 경제적 풍요를 가져다 주었지만 복잡해진 사회만큼이나 다양한 문제들이 생겨났습니다. 이제는 사회적 재난이 되어버린 미세먼지와 더 이상 한반도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준 2017년 포항 지진, 매년 여름철이면 발생하는 태풍·침수 피해 등 일상을 위협하는 국민생활 문제들은 반드시 해결해야 …
두바이, 새로운 BIM 전략을 발표하다
두바이 지방자치당국(Dubai Municipality) 및 두바이 건축허가 개발위원회(Dubai Building Permit Development Committee), 아랍에미리트 연합을 위한 새로운 BIM 전략 발표 2019년 9월 두바이 건축허가 개발위원회는 BIM Middle East 및 Cityscape Global 행사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허가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빌딩 정보 모델(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BIM 도입을 통해 건축허가 위원회의 전체 시스템 통합, 건물의 유효성 검증 규정 표준화, 데이터 입력 및 코드 검사 …
“인구 50만명 이하 도시의 디지털트윈 돕는다” 한국에스리, 공간정보 인프라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돕는 ‘SLG-EA’ 프로그램 출시
2019년 8월 29일, 서울 –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이하 GIS) 전문 기업 (주)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 www.esrikr.com)가 인구 50만명 이하 지방자치단체들의 공간정보 인프라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을 돕는 ‘SLG-EA(Small Local Government – Enterprise Agreement)’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구 유출과 지방소멸, 도심공동화, 노후화된 시설물 등 지방자치단체가 당면하는 문제들이 날로 복잡해져가는 환경 속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하느냐가 도시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도시가 해결해야 할 …
‘공간정보의 연결과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
국내 최대 공간정보축제인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는 24개국 85개사가 참여하고 197개 전시부스를 운영하는 등 양적·질적 규모를 향상시켰는데요, 그 결과 역대 최대인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공간정보를 논의하는 자리에 에스리(Esri)가 빠질 수 없겠죠?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에는 에스리 본사와 한국에스리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먼저 행사 첫날인 7일 열린 개막행사에는 리차드 버든(Richard …
한국에스리,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 참가··· 공간정보 기반의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 방법 소개
2019년 8월 5일, 서울 –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이하 GIS) 전문 기업 (주)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 www.esrikr.com)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리차드 버든(Richard Budden) 에스리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스마트시티 부문 총괄이 개막식 특별대담에 참석하며, 이후 컨퍼런스와 전시를 통해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도시를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데이터가 …
LA, ‘시민 참여형’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다!
길을 걷다보면 종종 발견되는 더러운 도로들.. 찝찝함과 불쾌함을 주는 이 도로를 내가 직접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도시 담당자에게 해당 문제를 직접 전달하고,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는 것입니다. 왠지 주권 의식이 생기는 느낌이 마구마구들 것 같지 않나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시민 참여’가 스마트시티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제는 첨단 도시를 위한 발전된 인프라가 아닌 시민 참여가 스마트 시티를 구성하기 …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 한국에스리,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이끌 민간기업 선정
2월 13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세종 5-1 생활권과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조성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을 이끌 기업들의 연합체인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 스마트시티의 청사진을 공개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김현미 국토부 장관,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성윤모 산업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등 정부 관련 부처 장관과 오거돈 부산시장, 이춘희 …
‘공간정보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요소인 공간정보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공간정보산업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로, 올해에는 국내 공간정보 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관 및 기업 82개 업체가 144개의 홍보관을 구성했으며, 12건의 기술세미나도 진행됐습니다. 이런 자리에 한국에스리가 빠질 수 없겠죠? 올해로 11회를 맞은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한국에스리는 ‘성공적인 스마트시티의 조건’을 주제로 2건의 세미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