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ICT중심이 스마트시티와는 달리 위치정보 중심의 GIS플랫폼(지식정보 공유)을 활용하여 즉시 실용화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인천시가 활용은 극대화하고 비용은 줄이는 특별한 스마트 시티를 이야기 하는데에는 2013년 전국최초로 도입한 GIS플랫폼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2014년 열린 인천시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지도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GIS플랫폼에 대한 확신을 갖은 인천시는 먼저 공무원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
Waze, Esri – 스마트시티에 6500만의 교통 센서 제공
Waze 네비게이션 앱으로 제공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실시간 교통상황을 Esri의 ArcGIS Platform으로 시각화한다. (출처: Waze & Esri) 많은 스마트시티들은 시민들과 교통 정체, 폐쇄된 도로와 사고 등 관련된 교통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리정보시스템 (GIS) 회사 Esri와 및 인터렉티브한 네비게이션 프로그램 회사 Waze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데이터 공유를 용이하게 한다고 밝혔다. Esri는 전세계 30,000개 이상의 정부기관에 ArcGIS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트너십을 …
[아주경제] GIS 플랫폼 기반 “스마트 인천” 콘퍼런스 열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 지리정보시스템) 플랫폼 분야의 선도도시인 인천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핵심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GIS 플랫폼 기반 “스마트 인천(Smart incheon)”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해 가장 먼저 경험한 GIS 플랫폼 기반 차세대 스마트 도시기반시설물 관리체계의 구축 성과와 핵심기술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콘퍼런스에는 중앙정부는 물론 선진사례를 경험하기 위해 전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