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흔들리는 유리창도 무서운데 전기까지 끊어지면 어떤 심정일까요? 이달 초 발생한 태풍 ‘미탁’은 약 5만 가구에 정전 피해를 발생시켰습니다. 그보다 한달 앞서 발생한 태풍 ‘링링’은 16만 가구를 깜깜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5년 간 태풍으로 인한 정전 피해건수는 688회 (태풍 타파 집계 제외)로 604,693가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5번이나 태풍으로 인한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정전 발생시, 안전과 2차 피해 …
실시간 데이터를 통한 재난 대응 : 태풍
태풍(颱風, 영어: Typhoon)은 열대폭풍(TS: Tropical Storm)으로도 불리며 북태평양 남서부 해상에서 발생하는 열대저기압(TC: Tropical Cyclone)의 한 종류로,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2 m/s 이상의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는 기상 현상을 말합니다. 해마다 7월~9월이 되면 한반도에는 평균적으로 3개 이상의 태풍이 영향을 미치며 그 크기와 상관없이 매년 여름만 되면 태풍이 찾아오니 한반도의 여름은 태풍과 함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여러 자연재해 가운데에서 태풍은 …
GIS를 통해 폭염으로부터 살아남기
올해 한반도의 열돔 현상으로 평년대비 약 8도나 높은 기온을 보이며 약 3주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폭염은 무려 111년 만이라고 합니다. 이번 폭염의 주원인은 강하게 발달한 북태평양 세력의 영향 때문입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은 한반도 여름철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기상 현상입니다. 올해 이례적인 폭염은 지구 온난화에 따라 형성된 티베트 고기압의 북태평양 고기압 강화 작용과 태풍 ‘종다리’의 이른 소멸로 인해 발생한 동풍에 …
한국에스리 커넥터 2016년 10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GIS 사용자 컨퍼런스인 ‘Esri UC 2017‘에서 공유할만한 프레젠테이션을 찾고 있습니다. Esri Ineternational UC 에 발표자로 참여하여 전 세계에서 모인 다양한 분야의 GIS 사용자 16,000여 명에게 업적을 알리고 인정받아 보십시오. 세계를 선도하는 GIS 사용자들의 도전에 함께 동참하고 해답을 선사해 보십시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미래의 GIS를 함께 만들어 보시겠어요? 한국에스리의 커넥터 10월 소식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한국에스리는 …
태풍 준비부터 대응을 위한 스토리 맵
차바 같은 강력한 태풍이 도시를 황폐화시키면, 시민의 안전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정부와 시민간의 정보 공유가 가장 중요합니다. Esri의 스토리 맵은 재해 발생 전부터 사후 조치 상황까지 시민들에게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도구입니다. 재난 전, 정부는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시민에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소스에서 얻은 실시간 데이터를 조합해 지도에 태풍의 이동 경로를 표시하여 시민들이 쉽게 상황을 …